뱅앤올룹슨, 알렉사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 출시
세계 최초.
뱅앤올룹슨이 새로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를 출시했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한 최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재생, 통화, 인터넷 검색 등 알렉사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스피커 배터리 방전 후에도 최대 3시간까지 알렉사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점 또한 베오사운드 ‘A1’ 2세대만의 특징. 포터블 블루투스 시장을 노리고 출시된 만큼, 완전 충전 시 최대 18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최대 수심 1M 깊이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는 IP67 방수 등급을 받아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현재 뱅앤올룹슨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 약 3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