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 데님을 절반씩, 빔스와 리바이스의 ‘하프 앤 하프’ 컬렉션
데님 재킷과 501 진, 그리고 로고 프린트 티셔츠.










빔스와 리바이스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하프 앤 하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프 앤 하프’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아카이브에서 꺼낸 유산을 재해석한 결과물로, 노동 계층을 위한 첫 번째 비공식적 유니폼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한 데님 재킷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데님 재킷은 1936년과 1961년에 선보인 제품은 절반으로 잘라 이어붙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1937년식과 1993년식의 501 진을 활용한 진과 로고 프린트 티셔츠도 출시된다.
빔스와 리바이스의 ‘하프 앤 하프’ 컬렉션은 오는 5월 21일, 빔스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몇몇 아시아 지역의 리바이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대는 45달러부터 2백70달러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