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가죽 및 스웨이드로 완성된 버클 샌들 '시에나' 2종 공개
연이어 출시되는 럭셔리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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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이 니트와 스웨이드를 활용해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샌들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버켄스탁이 가죽으로 완성한 시에나 버클 샌들 2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버켄스탁 시에나는 일본 편집숍 뷰티 앤 유스 별주 모델로 제작됐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두 모델에는 모두 큼직한 실버 버클이 적용됐다. 블랙 컬러 모델의 어퍼는 울퉁불퉁한 질감의 가죽으로 만들어진데 반해, 브라운 컬러 모델의 어퍼는 부드러운 촉감의 스웨이드로 완성된 모습이다.
해당 신발은 5월 22일부터 뷰티 앤 유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 가격은 블랙 모델 2만9백 엔, 브라운 모델 1만7천6백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