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메모리얼 데이 맞아 '콜 오브 듀티: WWII' 무료 배포
딱 한 달간 무료로 배포된다.
소니가 전쟁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미국의 공휴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해 자사의 2017년작, <콜 오브 듀티: WWII>를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게 6월 한 달간 무료로 배포한다. <콜 오브 듀티: WWII>는 현대전을 다룬 전작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와 달리, 1990년대 액션 영화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과 직선적인 플레이 방식,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클래식한 내용으로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는 멀티플레이 역시 <콜 오브 듀티: WWII>가 가진 매력 중 하나.
<콜 오브 듀티: WWII>는 5월 26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뒤이어 6월 첫째 주부터 또 다른 게임이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