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컨버스 x 칼하트 WIP 리뉴 척 70 국내 래플 좌표
빈티지 칼하트의 부활을 내 발에?
업데이트(5월 27일): 빈티지 칼하트 의류의 재활용을 통해 제작된 컨버스 x 칼하트 WIP 리뉴 척 70이 웍스아웃 래플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래플 응모는 5월 27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후 12시까지 웍스아웃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스타그램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내용(5월 21일): 컨버스가 자투리 재료를 재활용한 척 70에 이어, 칼하트 WIP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업사이클링 스니커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에 활용된 소재는 바로 사람들이 실제 착용하던 빈티지 칼하트 의류다. 영국의 빈티지숍 비욘드 레트로를 통해 수집된 1천 점의 칼하트 워크 재킷, 바지, 오버롤이 네이비, 블랙, 브라운의 세 가지 컬러로 분류된 뒤 재단 공정을 통해 척 70의 패널로 재탄생됐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제품의 재료와 제작 과정의 특성상 서로 완벽하게 동일한 제품이 없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컨버스 x 칼하트 WIP 리뉴 척 70은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칼하트 WIP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편집숍을 통해 5월 28일 출시되며, 가격은 1백30 파운드, 한화 약 2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