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샴 x 디올, 부패한 로고 롤러 백 & 미니 모자 목걸이 출시
썩어도 디올.






디올과 다니엘 아샴이 뉴스페이퍼 프린팅 새들 백에 이어 새로운 가방과 목걸이를 출시한다. 가방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롤러 백으로 오프 화이트 컬러의 바디 전면에 부패한 듯한 디올의 로고가 그려졌다. 목걸이는 작은 모자 모형 펜던트가 특징으로 다니엘 아샴의 여타 작품들처럼 석재로 제작됐다. 해당 모자 모형은 킴 존스가 쓰고 있던 디올 캡을 다니엘 아샴이 재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다니엘 아샴과 디올의 협업 액세서리는 모두 24S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롤러 백은 1천4백 달러, 한화 약 1백70만 원이며, 캡 펜던트 목걸이는 7백70 달러, 한화 약 9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