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샴,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언박싱 영상 공개
인솔부터 더스트백까지 샅샅이.

지난 3월 23일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발매가 연기된 디올과 조던 브랜드의 협업 스니커,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이하 ‘에어 디올’)이 최근 킴 존스와 함께 디올 2020 여름 컬렉션에서 협업을 선보인 다니엘 아샴에게 전달됐다. 다니엘 아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에어 디올’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신발을 보내준 디올의 남성 스니커 디자이너 티보에게 감사를 보내면서 시작된 영상에서 다니엘 아샴은 신발의 어퍼 등 외관은 물론 인솔의 오블리크 패턴부터 여러 개의 더스트백까지 다양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안감에 부착된 ‘1573/8500’이라는 넘버링도 눈에 띄는데, 해당 숫자는 영상 속의 신발이 총 8천5백 켤레 한정으로 제작된 ‘에어 디올’ 중 하나임을 나타낸다.
과거에 공개된 션 워더스푼의 언박싱 영상과는 또 다른 접근이 돋보이는 다니엘 아샴의 언박싱 영상은 기사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