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x 나이키 협업 PG 4 ‘오렌지 GX’ 출시
갈증 해소 스니커?








스포츠 드링크 브랜드 게토레이와 나이키 바스켓볼이 협업 PG 4 모델을 출시한다. PG 4는 NBA LA 클리퍼스 소속의 포워드 폴 조지를 위해 제작된 시그니처 농구화로, 슈레이스 대신 어퍼 중앙의 지퍼를 여닫아 착용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렌지 GX’ 모델은 그린 컬러 어퍼 위에 반투명 커버가 덧대어졌으며, 안쪽 면의 스우시와 칼라, 슈레이스 등 디테일에 오렌지 컬러가 사용됐다. 텅에 협업을 상징하는 게토레이의 로고가 부착된 것도 눈에 띈다. 게토레이와 나이키의 협업 PG 4 ‘오렌지 GX’는 나이키 차이나를 통해 5월 1일 오후 10시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한화 약 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