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 일상 속 아이템이 가득한 2020 AW 컬렉션 '라이프' 출시
신발부터 꽃병, 연필꽂이까지.
헨더 스킴이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 ‘라이프’를 공개했다. 컬렉션은 청키 스니커, 더비, 모카신을 위시한 신발 컬렉션 및 핸드백, 벨트, 장갑, 모자, 꽃병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신발 컬렉션에는 탈착이 가능한 셀프 레이스 모카신, 벨벳을 연상케 하는 소재가 쓰인 구두 등 특징이 뚜렷한 아이템이 다수 포함됐다. 이 외에도 연필꽂이, 필통과 같은 문구용품부터 아이폰 케이스, 키 체인처럼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헨더 스킴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 모든 제품은 6월 13일부터 일본 스키마 숍에서 구매 가능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엔드, 보데가 등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