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 나이키 x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미발매 '더 텐' 에어 맥스 1 공개
만약 ‘더 텐’을 히로시가 만들었다면?
과거, 버질 아블로 외 나이키 ‘더 텐‘ 컬렉션의 또 다른 후보였던 후지와라 히로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리즈의 미발매 에어 맥스 1 샘플을 공개했다. 에어 맥스 1의 미드솔과 에어 유닛은 유지된 채 아웃도어 레이스와 목 디자인이 응용된 어퍼. 유출된 후지와라 히로시의 에어 맥스 1에서는 와플 레이서 SP, 베이퍼 스트리트, 덩크 로우 등 최근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협업 디자인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후지와라 히로시와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의 협업을 위해 긴밀히 교류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한편 후지와라 히로시는 ‘더 텐’ 시리즈 에어 맥스 1 샘플 사진과 함께 “過去サンプル(과거 샘플) 2016”이라는 메세지 만을 간결하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