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성소수자 인권의 달’ 기념 무지갯빛 프락타 백 공개
수익금 전체는 LGBTQ 커뮤니티에 전달된다.
이케아가 무지갯빛 프락타 백을 재출시한다. 해당 백은 지난 2019년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해 처음 출시되었으며, 가방은 이케아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대신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컬러를 새겨 완성됐다.
올해부터 무지갯빛 프락탁 백의 이름은 스토르스토마(Storstoma)로 변경되었다. 해당 가방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인 5월 17일과 6월 일부 매장에서 한 달간 판매될 예정으로 5월 15일부터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5 파운드이며, 가방 판매로 얻은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