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모노그램 카모' 가방 3종 출시
색다른 가방이 필요하다면.
루이 비통 멘즈가 카모 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모노그램 카모’ 가방을 출시한다. 옵션은 크리스토퍼 백팩, 소프트 트렁크 그리고 키폴의 세 가지. ‘모노그램 카모’ 컬렉션은 지난 2020년 가을, 겨울 프리 컬렉션을 통해 최초 소개됐다. 버질 아블로는 카모플라주 패턴 위에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을 더해 기존 컬렉션과는 다른 인상을 표현했다. 한편 ‘모노그램 카모’ 컬렉션의 소재로는 가죽 대신 나일론이 쓰였다.
루이 비통 ‘모노그램 카모’ 키폴, 크리스토퍼 백팩, 소프트 트렁크는 각각 약 한화3백70만 원, 4백50만 원, 5백3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는 추후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