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레트로 디자인의 데이브레이크 타입 N. 354 '화이트 서밋' 출시
1980년대 테니스화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나이키가 데이브레이크 타입 N. 354의 새로운 컬러웨이, ‘화이트 서밋’을 출시한다. 해체주의적인 구성이 돋보였던 지난 스니커와 달리 ‘화이트 서밋’은 1980년대 테니스화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어퍼는 메쉬 소재로 이뤄졌으며 베이지 컬러의 가죽이 토박스 주변에 덧대어졌다. 박음질로 그린 측면 스우시 로고와 텅과 힐캡에 각인된 ‘N. 354’ 넘버링은 그대로 유지됐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타입 N. 354 ‘화이트 서밋’은 지금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5 달러, 한화 약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