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x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루카스 푸이그 협업 스니커 출시
티저 영상엔 원숭이가 등장?
팔라스와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팀 소속이자 아디다스와 시그니처 스니커를 만들어온 프랑스의 스케이트보더 루카스 푸이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협업을 알린 티저 영상은 상당히 우스꽝스러운데, 사람 대신 원숭이가 책상에 앉아 루카스 푸이그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수화기를 든 원숭이의 책상 위에는 3종류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올려져 있으며, 루카스 푸이그가 전화기 대신 사용하는 것도 해당 스니커 중 하나다. 티저 영상은 회전하는 세 컬러웨이의 스니커와 두 브랜드의 로고로 마무리된다.
팔라스 x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x 루카스 푸이그 협업 스니커는 오는 5월 22일 출시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