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럽 C 발매 35주년 기념 ‘컬러 팩’ 컬렉션 출시
그린, 레드, 골드.






최근 메종 마르지엘라, 어웨이크 NY, JJJ자운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리복이 새로운 스니커, 클럽 C ‘컬러 팩’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985년 테니스 스니커로 처음 출시된 리복의 대표 모델 클럽 C의 발매 35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리복 컬러 C ‘컬러 팩’ 컬렉션은 ‘글렌 그린, ‘레거시 레드’, ‘피어스 골드’ 총 3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어퍼와 미드솔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완성됐으며, 힐캡과 인솔, 아웃솔에는 각기 다른 세 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전체 실루엣은 35년 전 첫 발매 당시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유지했으며, 텅과 인솔에서는 테니스 라켓을 교차시킨 엠블럼이 새겨졌다.
리복 클럽 C ‘컬러 팩’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80 달러, 한화로 약 9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