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
티셔츠, 조각상, 바이닐 레코드 포함?
최근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디스크 버전이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를 통해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예약 판매된다. 예약 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구매자는 타이틀 출시일인 6월 19일 이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스크 버전은 스탠다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엘리 에디션의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6만4천8백 원, 8만6천8백 원, 18만3천8백 원, 24만8천8백 원이다. 엘리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티셔츠가 특전으로 제공되며, 스탠다드, 스페셜, 컬렉터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토트백이 제공된다. 그 밖에 아트북, 조각상, 사운드트랙 바이닐 레코드, 엘리의 팔찌 및 백팩 레플리카 등이 포함된 각 에디션 상세 구성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