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본체에 엘리의 문신이 새겨졌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발매를 앞둔 소니가 한정판 디스크 버전에 이어 게임의 테마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는 본체, 듀얼쇼크4, 헤드폰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주인공인 엘리의 타투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로고가 새겨졌다. 또한, 한정판 구매자에게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다이내믹 테마와 디지털 사운드트랙, 디지털 미니 아트북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아바타 6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6월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본체 49만8천 원, 듀얼쇼크4 7만4천8백 원, 헤드폰 10만9천8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