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의 손목에서 발견된, 억 소리 나는 오데마 피게 시계
32개의 무지갯빛 바게트 컷 사파이어 세팅.

트래비스 스콧이 36억 상당의 부가티 시론을 마련한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그가 착용한 억 소리 나는 오데마 피게 시계 정보가 공개돼 화제다. 그의 손목에서 포착된 제품은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로, 프로스티드 골드 더블 밸런스 휠에 32개의 무지갯빛 바게트 컷 사파이어가 세팅된 디자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케이스와 밴드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됐고,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 공법인 플로렌틴(Florentine)이 적용돼 화려한 빛을 발한다. 해당 제품이 시중에 판매될 경우 15만 달러, 한화로 약 1억8천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