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선데이 서비스에 신고 등장한, 이지 451 실물 이지마피아 공개
산으로 가더니 산을 닮게 된 디자인.
칸예 웨스트가 선데이 서비스에 신고 등장한 신발, 이지 451의 실물 이미지가 이지마피아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8월 칸예 웨스트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최초 아이디어를 공개한 디자인. 샘플 모델 이후,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난 건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아웃솔과 미드솔이 결합된 이지 451의 디자인은 전설적인 스니커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으며 산등성이를 닮은 솔 유닛의 모습은 여러 스니커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세한 출시 정보는 미상. 이지마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YEEZY 451 SAMPLE YEEZY 450 COMING SOON’이라는 메세지만을 간결하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