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리, 패치워크 스타일로 완성된 반다나 스니커 컬렉션 출시
하이톱과 슬립온.
아미리가 패치워크 스타일로 완성된 반다나 스니커 컬렉션을 선보인다. 엔드클로딩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하이톱과 슬립온, 두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살몬’, ‘블랙’ 컬러웨이로 제작된 하이톱 모델의 어퍼는 각기 다른 패턴의 반다나 레이어로 구성됐으며, 슈레이스는 발목을 충분히 두를 수 있도록 길게 디자인되었다. 화이트 컬러의 아웃솔은 고무로 만들어졌으며, 체인 팔찌 형태의 듀브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가지 컬러의 슬립온 모델 역시 바금질을 통한 패치워크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하이톱 모델과 달리 옅은 베이지 컬러의 고무 아웃솔이 적용됐다.
아미리의 반다나 스니커 컬렉션 하이톱 모델은 현재 엔드클로딩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슬립온 모델은 6월 4일 오후 3시부터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약 87만 원, 74만 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