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영과 잠수도 할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여름 업데이트
가리비와 불가사리를 잡아보자.
닌텐도가 여름을 맞이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내에서 마음껏 수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바다에 다이빙을 하거나 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바다에서 불가사리를 채집해 부엉의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으며, 가리비를 잡으면 해탈한이라는 캐릭터가 나타난다. 해탈한에게 가리비를 주고 머메이드 수납장 DIY 레시피와 교환할 수 있다. 바닷가에 잠들어 있는 죠니 캐릭터도 만날 수 있다. 집 안을 바닷속처럼 꾸밀 수 있는 새로운 가구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 기능 등이 추가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여름 첫 업데이트는 7월 3일에 이뤄지며, 뒤이어 8월 상순에는 두 번째 여름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상세 내용은 상단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