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발망의 2021 리조트 컬렉션 룩북
발망의 첫 친환경 패션 컬렉션.
발망이 2021년을 위한 남성복 리조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윌 스미스가 더 프레시 프린스로 활동하던 1980~90년대의 스타일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팝 아트를 연상케 하는 원색 계열의 과감한 컬러가 여러 아이템에 사용됐다. 컬렉션에는 발망의 아이코닉한 파워숄더 재킷, 6버튼 더블 브레스트 재킷, 바이커진 등이 포함됐으며, 미드솔에 에어캡이 부착된 화이트 스니커, 야자수가 그래픽처럼 활용된 스웨터와 재킷 등이 함께 공개됐다.
2021년 리조트 컬렉션은 발망이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으로, 폴로 셔츠, 반소매 티셔츠, 스웨터 등 많은 아이템이 국제공인인증기관 에코서트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 면으로 제조됐다. 발망의 2021년 리조트 컬렉션의 출시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