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과 루피가 시계로? 지샥 x ‘드래곤볼’ & '원피스' 협업 GA-110 출시
동료가 되거나 사이어인이 되거나?






카시오가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두 작품과의 협업 지샥 GA-110 모델을 출시했다. <드래곤볼> 협업 모델은 오렌지 컬러 밴드에 주인공 손오공이 그려졌고, 페이스에는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드래곤볼 Z>의 ‘Z’ 로고와 드래곤볼 4성구 등이 장식됐다. 시계와 같은 오렌지 컬러의 금속 케이스에는 지샥과 드래곤볼의 로고와 함께 1성구부터 7성구까지 7개의 드래곤볼이 그려져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원피스> 협업 GA-110 또한 작품의 주인공인 루피를 테마로 제작됐다. 밴드에는 레드 컬러가 첨가된 흑백 베이스로 루피의 전투 중 모습들이 그려졌고, 페이스에는 루피의 트레이드마크인 밀짚모자와 수배 중 해적을 의미하는 ‘WANTED’라는 텍스트가 새져겼다. 블랙 컬러의 협업 GA-110 케이스에는 지샥과 ‘원피스’의 로고 그리고 밀짚모자 해적단의 해적기가 그려졌다.
두 제품의 상세 소개 영상은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샥 x <원피스> 그리고 지샥 x <드래곤볼> GA-110 두 제품은 모두 지샥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6천4백 엔, 한화 약 3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