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클로딩, 창립 15주년 기념 빔스 플러스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그레이 컬러의 중후함이 가득.
엔드 클로딩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며 또 하나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톤 아일랜드, 니들스의 뒤를 잇는 협업 브랜드는 바로 하라주쿠에 기반을 둔 남성복 브랜드, 빔스 플러스다. 컬렉션은 일본 전통 의상에 빔즈 플러스 특유의 아이비리그 룩을 녹여낸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다양한 패턴을 이어 붙인 케이블 니트 카디건, 패치워크 셔츠 2종, 코듀로이 스웨트팬츠 그리고 코듀로이 버킷햇 다섯 가지로 구성된 엔드 클로딩과 빔스 플러스의 15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은 6월 27일부터 엔드 클로딩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