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릴 나스 엑스 & 제인 폰다 등과 함께한 지속 가능성 캠페인 공개
재생 가능 원단으로 완성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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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기획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구찌 오프 더 그리드(Gucci Off the Grid)’로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진두지휘 하에 완성됐다. 지속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컬렉션 아이템들은 재생 나일론으로 제작된 에코닐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캠페인 룩북에는 분야별 유명 인사들이 등장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배우 제인 폰다를 비롯해, 릴 나스 엑스, 킹 프린세스, 미야비, 데이빗 메이어 드 로스차일드가 모델로 나섰으며, 미국 영화감독 하모니 코린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1분 분량의 캠페인 영상은 녹음으로 뒤덮인 자연의 풍경과 회색빛 빌딩으로 둘러싸인 도시 풍경의 대조적인 모습을 담아 완성됐다.
구찌의 지속 가능성 캠페인 ‘구찌 오프 더 그리드’의 보다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