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주연의 여성판 ‘캐리비안의 해적’이 제작된다
캡틴 할리 퀸?
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제작된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여성이 전면에 나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세계관 새 영화에 마고 로비가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한다. 이 작품은 최근 발표된 잭 스패로우의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 시리즈와는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새로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주연은 마고 로비가 맡게 될 것이며, 각본으로는 할리 퀸을 주인공으로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핀오프 작품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도 호흡을 맞춘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다시 한번 함께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