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두 모델의 결합을 보여주는 에어 조던 11 로우 ‘짐 레드’가 마침내 발매된다. ‘화이트 브레드’라고 알려진 ‘짐 레드’는 농구의 황제가 1996년 시즌 동안 신었던 ‘콩코드’의 어퍼와 ‘브레드’의 아웃솔을 조합해 완성한 모델로, 스타일은 새롭지만 에어 조던 11 로우의 본연의 디테일은 잘 살린 디자인이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짐 레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멤버에 한해 먼저 구매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21만 9천 원. 제품의 상세 사진과 정보는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