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기지 브랜드 리모와가 첫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슈트 케이스처럼 튼튼하고 예쁠까?













1백20년 전통의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가 첫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리모와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러기지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다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러기지 제품에 사용되는 가볍고 튼튼한 소재가 적용됐다.
리모와는 아이웨어 컬렉션을 론칭하며 두 가지 유니섹스 선글라스 라인업과 시력 교정용 라이프스타일 글라스 라인업 선보인다. 선글라스 라인은 리모와 ‘브릿지’ 그리고 리모와 ‘림’이고, 시력 교정용 안경 라인은 리모와 ‘에어’다. ‘브릿지’는 두 파트가 핀으로 연결된 공학적 디테일을 보여주며, ‘림’은 미니멀한 프레임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에어’는 초경량의 메탈 및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데일리 라이프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컬러로 장식된 리모와의 아이웨어 봄, 여름 컬렉션 아이템은 저마다 리모와 슈트 케이스와 컬러 매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리모와 ‘브릿지’가 한화 약 37만 원부터 시작되며, ‘림’은 약 34만 원, ‘에어’는 약 31만 원이다. 선글라스 라인인 리모와 ‘브릿지’와 ‘림’은 7월 9일부터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리모와 ‘에어’는 브랜드 지정 안경점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