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96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PS4 역대 최고 독점작 평가
플레이스테이션 4 최고 기대작, 곧 출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너티 독의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96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96점은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 중 역대 최고 점수에 해당한다.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자마자 평가에 참여한 총 89개 매체 중 86개 매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덕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벌써부터 ‘올해의 게임’ 1순위로 언급되고 있다.
만점을 준 게임/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IGN>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1편의 게임플레이,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풍부한 세계관 설정을 거의 모든 면에서 진화시킨 걸작”이라고 평가했으며, 마찬가지로 만점을 준 <Power Unlimited>는 “비디오게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만큼 많은 생각을 담아낸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평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오는 6월 19일 공식 발매되며, 게임의 테마가 디자인으로 활용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