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출시 앞둔, 이지 부스트 350 V2 라인업 공개
내추럴한 톤으로 완성된 6종의 스니커.

2020년에도 ‘이지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이지를 신을 수 있게 하겠다’던 칸예 웨스트의 약속은 지켜질 모양이다. 이지 마피아가 2020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총 6종의 이지 부스트 350 V2 모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은 이지 부스트 350 V2 ‘시온’으로, 오는 7월 중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8월에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이스라필’이, 9월에는 진회색과 검은색으로 완성된 ‘아즈리엘’ 모델의 발매가 이어진다. 10월에는 신발 전체에 크림 컬러가 적용된 ‘아베즈’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11월에는 짙은 황갈색 어퍼와 블루 컬러의 라인 디테일의 돋보이는 ‘예처’가 선보여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는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의 어퍼가 돋보이는 ‘엘리다’의 12월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새롭게 출시될 이지 부스트 350 V2 가격은 2백20 달러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