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380 ‘휠테 글로우’ & '칼사이트 글로우’ 첫 공개
이번에는 야광 버전이다.


이지 마피아가 새로운 이지 부스트 380 2종을 공개했다. 새 스니커의 모델명은 ‘휠테 글로우’와 ‘칼사이트 글로우’. 먼저 이지 부스트 380 ‘휠테 글로우’는 스니커 전체가 네온 컬러가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어퍼 측면에는 더욱 밝은 형광 네온 컬러의 디테일이 적용됐다. 반면 우리말로 ‘방해석’이라 불리는 투명한 광물질의 이름을 본뜬 ‘칼사이트 글로우’ 모델은 밝은 그레이 컬러로 완성됐다. 두 스니커의 어퍼 모두 프라임 니트 소재로 제작됐으며, 미드솔에는 아디다스 부스트 솔이 적용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새롭게 공개된 두 모델은 기존 리플렉티브 버전이 아닌, 어둠 속에서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야광 버전으로 제작되어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 부스트 380 ‘휠테 글로우’와 ‘칼사이트 글로우’는 2020년 가을 중 출시될 전망으로, 가격은 2백30 달러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