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브랜드,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크레이터' 컬렉션 출시
이미 3개 중 하나는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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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브랜드가 ‘스페이스 히피’ 스니커 컬렉션에 이어 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작한 또 하나의 스니커 컬렉션 ‘조던 크레이터’를 선보인다. 컬렉션에는 지난 7월 10일 출시된 조던 크레이터 ‘유니버시티 레드’와 에어 조던 1의 실루엣을 활용한 에어 조던 1 하이 줌 그리고 수이코크의 슬라이드를 연상케 하는 조던 크레이터 슬라이드가 포함됐다. 컬렉션의 모든 스니커에는 달의 표면을 연상케 하는 짙은 톤의 그레이 컬러가 입혀졌다. 3종 모두 미드솔과 아웃솔에 알록달록한 비즈가 박혔으며, 조던 크레이터 ‘유니버시티 레드’와 에어 조던 1 하이 줌의 미드솔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다.
현재 조던 크레이터 ‘유니버시티 레드’는 나이키 웹사이트에서 회원 한정으로 17만9천 원에 판매 중이며, 에어 조던 1 하이 줌과 슬라이더는 올가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