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그래픽이 새겨진, 안티 소셜 소셜 클럽 2020 FW 컬렉션 룩북 공개
‘I Wish I Was Wrong’.























최근 판다 익스프레스, 언디피티드, BT21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이며 주목받아온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이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은 ‘I Wish I Was Wrong’. ‘Get Weird’라는 모토를 내세워 꾸려진 컬렉션의 룩북은 불이 꺼진 아이스링크 위에서 촬영됐다.
컬렉션 전체에는 핑크, 옐로우, 오렌지 등 한눈에 주목을 사로잡는 색상들이 주로 사용됐으며,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이 아이템 곳곳에 새겨졌다. 제품군은 후디, 티셔츠, 쇼츠, 볼캡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그중에서도한글말로 ‘팔’ 문구가 프린트된 후디가 유독 눈길을 끈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은 8월 2일 자정,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