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새 드라이브 스니커 공개
F1 드라이버도 탐낼법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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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가 새롭게 디자인한 드라이브 스니커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발렌시아가 타이렉스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번 스니커는 겹겹이 레이어를 교차시킨 듯한 어퍼와 레드 컬러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전체 실루엣은 날렵하게 완성됐으며, 스니커 전체에 메시, 가죽, 고무 등 다양한 소재가 조화롭게 사용됐다. 탑라인 하단에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찍혀 있으며, 텅에서는 ‘DRIVE’ 문구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옆이 뚤린 어퍼 측면은 기하학적인 인상을 풍기며, 매우 얇게 제작된 블랙 컬러의 아웃솔 또한 이목을 사로잡는다.
발렌시아가의 드라이브 스니커는 현재 루이자비아로마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7백9달러, 한화로 약 84만7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