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블랙핑크의 새 앨범 피처링 게스트는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가 아니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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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7월 28일): 블랙핑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한 피처링 게스트의 주인공이 셀레나 고메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데일리>는 7월 28일, 취재 결과 블랙핑크의 앨범 두 번째 선공개곡에 셀레나 고메즈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추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라며 셀레나 고메즈의 피처링 참여에 대한 대답을 피했다.

기존 내용(7월 24일): 블랙핑크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처링 부분이 ‘?’로 표기된 새 싱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비공개 피처링 아티스트가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루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루머의 시작은 블랙핑크와 프로듀서 타미 브라운의 만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타미 브라운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 싱글 ‘thank u, next’와 ‘7 rings’를 작곡한 프로듀서로, 지난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블랙핑크를 위한 곡을 만들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6월 <팝 크레이브>와의 인터뷰에서도 “블랙핑크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라고 다시 한 번 협업을 확인해주었다. 이어서 그는 “동시에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함께했다. 믿을 수 없는 노래가 완성됐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일부 팬들은 토미 브라운의 인터뷰가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협업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토미 브라운이 언급한 노래가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에 개별적으로 실리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으며, YG 엔터테인먼트 혹은 아리아나 그란데 측의 공식 입장 또한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 외에는 할시, 빌리 아일리시, 비비 렉사 등이 블랙핑크의 신곡 피처링 아티스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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