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와이저가 브랜드 최초의 무알콜 맥주를 출시한다
타협이 없는 품질과 맛을 보장한다는데?
미국의 상징적 맥주로 자리매김한 버드와이저가 브랜드 최초의 무알콜 맥주,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 이는 NBA의 전설이자 사업가인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만든 것으로, 무설탕에 무려 50 밖에 안되는 저칼로리를 자랑한다. 버드와이저는 무알콜 맥주 카테고리가 성장하는 것을 눈여겨보고, 브랜드의 맥주 제조 공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지평을 넓히게 됐다고 설명하며, “품질과 맛에 있어서는 타협을 보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12oz와 16oz 각각 12개로 묶은 패키지로 먼저 출시되며, 오는 12월부터는 12oz 사이즈 6개로 구성된 패키지도 판매된다. 이는 성인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