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사회 소수 계층을 돕기 위한 아이폰 & 에어팟 케이스 공개
프릭스, 미드나잇 스튜디오, 선데 스쿨과의 협업.




네이버후드, 하인즈, 헬로 키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펼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가 이번에는 사회 소수 계층을 돕기 위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 컬렉션의 이름은 ‘Cases for a Cause’로 프릭스, 미드나잇 스튜디오, 선데 스쿨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제품군은 아이폰 및 에어팟 케이스로 꾸려졌으며, 각 브랜드의 로고와 독특한 그래픽을 새겨 완성됐다.
가격은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 45달러, 에어팟 케이스 35달러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은 현재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Cases for a Cause’ 컬렉션 판매로 얻은 수익 전체를 미국의 유명 비영리기구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