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묻은 스우시에서 GD 포스로, 창모의 'Swoosh Flow' 뮤직비디오 공개
“내 보스 Q 곤조 빈.”
창모가 7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폴 블랑코와의 협업 믹스테입 수록곡 ‘Swoosh Flow’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폴 블랑코를 비롯해 제네 더 질라, 김효은 등 앰비션 뮤직 동료들과 노래 가사에도 등장하는 플래닛 블랙, 메이크센스 그리고 스웨이 디, 브릴리언트, 먼치맨, 맥대디, 365릿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모두가 검은 마스크와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드릴 뮤직 스타일의 영상이 연출됐다.
제목이 ‘Swoosh Flow’인 만큼 스우시 로고가 새겨진 의류들과 올 화이트 컬러의 에어 포스 1 등 나이키 아이템이 다수 등장하며, 가사의 ‘GD 포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레드 스우시 모델을 착용한 채 과거 <MOTOWN> 믹스테입 재킷 배경으로 사용된 건물 위에 앉아 있는 창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트랙의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 사이에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를 맞이함에 따라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를 언급하는 가사와 일리네어 레코즈의 로고가 등장하는 장면도 눈에 띈다.
‘Swoosh Flow’의 뮤직비디오는 기사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은 지금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