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K x 버질 아블로, 1백 개 한정 스케이트보드 데크 출시한다
버질 아블로가 직접 디자인했다.




스케이트보드 전문 브랜드 DGK와 오프 화이트의 버질 아블로가 손을 잡고 한정판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출시한다. DGK의 창립자 스티비 윌리엄스와 버질 아블로는 청소년들을 스케이트보드 문화로 인도하기 위해 이와 같은 협업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버질 아블로가 직접 디자인한 스케이트보드 데크의 윗면에는 스티비 윌리엄스와 버질 아블로의 이름 그리고 DGK의 로고가 장식됐으며, 아랫면은 전체가 카무플라주 디자인으로 뒤덮였다.
협업 스케이트보드 데크는 1백 개 한정으로 생산되며, 모든 데크에는 버질 아블로의 이름과 제품 번호가 레이저로 새겨진다. 제품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DGK의 자선 프로그램 ‘세이브드 바이 스케이트보딩’에 기부될 예정이다. 협업 스케이트보드 데크는 한국 시각 8월 2일 오전 1시부터 DGK 웹사이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약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