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버 스트리트 마켓이 코로나19 기부 위해 나이키, 사카이, 라프 시몬스와 함께 티셔츠 제작한다
이 밖에도 언더커버, 클롯, 발렌티노 등 총 27개 브랜드가 함께 나선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이 코로나19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27개 브랜드와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나이키를 시작으로, 사카이, 언더커버, 노아, 라프 시몬스, 발렌티노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각 브랜드만의 디자인 요소를 새긴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 라프 시몬스는 텍스트 그래픽을 빼곡히 새긴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클롯은 한자로 용기와 사랑을 뜻하는 ‘勇’, ‘愛’를 새긴 티셔츠를, 사카이는 ‘FEAR LESS’ 문구가 적힌 화이트 티셔츠를 제작했다.
총 27개 브랜드와 협업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티셔츠 컬렉션은 7월 23일부터 도버 스트리트 마켓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협업 티셔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기브 다이렉트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