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귀걸이까지 다이아몬드, 드레이크가 공개한 투팍 얼굴 모양의 목걸이
가격은 대체 얼마일까?
드레이크가 전설적 래퍼 투팍의 모습을 담은 두 종류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공개했다. 유명 주얼러 ‘제이슨 오브 비벌리 힐스’가 제작한 해당 체인은 투팍의 얼굴에 예수를 형상화한 액세서리 ‘지저스 피스’의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블루 반다나와 버전과 옐로 골드 및 옐로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레드 반다나 버전 두 가지. 투팍의 머리 위에 씌워진 가시 면류관과 노즈 링, 눈물, 귀걸이가 모두 보석으로 만들어진 것이 눈에 띈다. 각각의 펜던트에는 70 캐럿 다이아몬드 체인이 부착된다.
가격은 개당 약 3억6천만 원으로 제작에는 5주가량이 소요된다. 아래 영상에서 제품의 상세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