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잔상을 남길, 이스트로그 2020 FW 프리뷰 룩북
미리 만나보는 12개의 룩.
이스트로그가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프리뷰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주제는 ‘Anklang’, 여운으로, 소리 혹은 분위기로 각인되는 강렬한 기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색과 차분한 패턴이 주로 사용됐는데, 강렬한 디테일에 균형을 맞춘 방식으로 전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을, 겨울 시즌의 핵심인 아우터웨어에 보온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여러 소재 조합을 시도함으로써 구성을 풍성하게 꾸렸다.
12개의 룩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스트로그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