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5조 원, 일론 머스크의 자산이 워렌 버핏을 추월했다
테슬라 주식 산 사람들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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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의 자산이 워렌 버핏을 추월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테슬라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 따라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7백5조 달러, 한화 약 85조1천억 원이 됐으며, 이는 워렌 버핏의 자산보다 1조 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테슬라는 최근 주가 고공 행진을 거듭한 끝에 미국 내 기업 주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시장 가치 3천2백50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최대 주주인 일론 머스크의 자산도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일론 머스크의 어마어마한 자산도 총 자산 1위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가진 1천8백82억 달러, 한화 약 2백27 조에 비하면 여전히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