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어가 첫 공개한, 살레헤 벰버리 협업 뉴발란스 2002
쌍수 들고 환영하게 만드는 컬러 조화.


뮤지션이자 스니커헤드로도 잘 알려진 존 메이어가 살레헤 벰버리 협업 뉴발란스 2002를 첫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 4월, 살레헤 벰버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디자인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베르사체의 남성 풋웨어 및 스니커 부문 부사장인 그가 992, 327, 1300 등을 뒤로하고 고른 협업 모델은 2002. 이는 뉴발란스의 하이엔드 러닝화로, 브랜드의 퍼포먼스 라인업을 이끈 모델이기도 하다. 살레헤 벰버리는 성능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른 2002의 메쉬 어퍼는 유지하는 대신, 레더와 테리 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소재를 사용했다.
옐로, 오렌지, 버건디 등 따뜻한 색감과 파우더리한 베이비 블루 N 로고의 조화가 매력적인 협업 2002는 올여름 혹은 가을 즈음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공식 발매 정보는 추후의 업데이트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