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4천만화소의 신제품, ‘라이카 M10-R’ 출시
M시스템의 신제품.










1백년 전통의 카메라 명가, 라이카가 M시스템의 신제품 ‘라이카 M10-R’을 출시한다. 라이카 M10-R은 기존의 M10 시리즈의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새롭게 개발한 4천만 화소의 컬러 센서를 탑재한 것이 핵심.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며, ISO 1백에서 최대 5만까지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하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대 16분의 장노출이 가능해 삼각대를 활용하면 별의 궤적이나 물의 흐름 등을 더욱 섬세하게 포착할 수도 있다.
라이카 M10-R은 무소음 셔터 기능을 갖췄으며, ISO 조정 다이얼로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세팅 값을 조절할 수 있다. 또 마에스트로 2 프로세서를 탑재, 터치스크린으로 사진을 보거나 초점을 맞출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7월 17일부터 전 세계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