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오렌지 체커보드로 장식된, 마하 x 반스 협업 OG 스타일 36 LX
네덜란드의 명물 디저트에서 영감받은 맛있는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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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스니커 리테일러 마하 암스테르담과 반스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출시한다. OG 스타일 36 LX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 협업 스니커는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 기반 라인 ‘볼트 바이 반스’로 출시된다.
협업 36 LX에는 반스의 아이코닉 체커보드 패턴이 산뜻한 오렌지와 베이지, 화이트 컬러로 장식됐는데, 이러한 컬러 조합은 네덜란드의 명물 페스트리인 오렌지 톰포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다. 톰포스는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패스트리 위에 핑크 아이싱이 장식된 디저트로, 오렌지 컬러의 아이싱은 전통적으로 네덜란드 축제인 킹스 데이에 사용된다.
마하 암스테르담 x 볼트 바이 반스 OG 스타일 36 LX는 지금 마하 암스테르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5 유로, 한화 약 1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