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 패턴을 새긴, 마하리시 x 나이키 에어 맥스 720 컬렉션 공개
‘THE NAMES ARE MANY, THE TRUTH IS ONE.’




마하리시가 지난 2019년 나이키와의 협업 에어 맥스 90을 선보인데 이어, 총 4가지 컬러 모델로 구성된 에어 맥스 720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0년 여름 컬렉션 룩북을 통해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이번 협업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은 어퍼 전체에 적용된 레오파드 패턴으로, 색상은 ‘우드랜드’, ‘인프레어드’, ‘내추럴’, ‘모스’ 총 4가지로 제작됐다.
줄곧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을 선보여온 마하리시답게 협업 스니커 밑창 전체의 약 75%는 재활용 소재로 완성됐다. 에어 맥스 720 특유의 두툼한 에어솔에 새겨진 ‘THE NAMES ARE MANY’와 ‘THE TRUTH IS ONE’ 문구 역시 이목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 한편 마하리시는 스니커와 함께 100%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나란히 선보일 예정이다.
마하리시 x 나이키 에어 맥스 720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월 31일 오후 7시, 마하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