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엑스박스 ‘시리즈 X’ 게임 공개 쇼케이스가 열린다
‘헤일로 인피니티’, ‘포르자’, ‘기어스 오브 워’ 등 기대작 공개될까?

지난달 소니가 쇼케이스 ‘The Future Of Gaming‘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 게임을 대거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시각 7월 24일 오전 1시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게임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헤일로 인피니트>를 비롯한 엑스박스 자체 게임 스튜디오의 출시 타이틀을 공개한다. 공개 게임에는 <포르자> 및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사이코너츠 2>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산하 15개 게임 개발사에서 출시될 엑스박스 독점 게임 타이틀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홀리데이 시즌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엑스박스 ‘시리즈 X’는 엑스박스 원 대비 8배에 달하는 GPU 성능과 8K 해상도를 비롯해 VRS, 하드웨어 가속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 기술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콘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Xbox Games Showcase
📅 July 23rd
⏰ 9am PT@SummerGameFest Pre-Show at 8am PT with @GeoffKeighley on @YouTubeGaming#XboxGamesShowcase pic.twitter.com/zGr5AnFwic— Xbox (@Xbox) July 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