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없는 운동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20 플라이니트 국내 공식 발매 정보
신발의 50% 이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나이키가 에어 베이퍼맥스 2020 플라이니트 ‘퓨어 플래티넘’의 국내 공식 발매 소식을 전했다. 플라이니트 소재로 완성된 해당 스니커의 어퍼 위로는 신발 끈 대신 한 손으로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플라이이즈’ 기술이 탑재됐다. 제작 과정은 폐기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져, 스니커 전체의 50% 이상이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해당 스니커의 미드솔 전체에는 에어솔이 적용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며, 퍼플, 블루,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20 플라이니트 ‘퓨어 플래티넘’의 국내 공식 발매일은 7월 20일 오전 10시로, SNKRS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