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워터멜론’ 출시
나이키의 최신 러닝화 제조 기술을 집대성한 모델.





나이키의 최신 러닝화,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블랙/그린’ 컬러웨이’가 출시된 데 이어 ‘워터멜론’ 모델이 새롭게 공개됐다. 두 번째로 공개된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모델은 뛰어난 기능성과 더불어 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초경량 아톰니트 소재로 완성됐으며, 어퍼 양옆으로는 레드 및 블루 컬러의 스우시가 새겨졌다. 어퍼 아래로는 날렵한 실루엣의 줌엑스 미드솔이 적용됐으며, 그 측면에서는 지구본 그래픽과 ‘NIKE ZOOMX’ 문구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드솔 앞쪽에는 레드 컬러의 줌 에어 유닛이 자리했으며, 그 아래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트래드 패턴의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레이 넥스트% ‘워터멜론’은 7월 2일 나이키 재팬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제작됐으며, 가격은 2백50 달러, 한화로 약 30만 원이다.